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드 앤 크레이지/등장인물 (문단 편집) === 용 사장 === || {{{#FFF {{{+1 '''용 사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배드 앤 크레이지 용사장.jpg|width=100%]]}}} || || {{{#FFF 배우 : [[김히어라|{{{#FFF 김히어라}}}]]}}} || || 마약조직 수장 || || {{{#!folding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1 제대로 먹지 못했고 배우지도 못했지만 살아남는 것엔 자신 있다. 이제 겨우 20대지만, 인생 2회차 느낌이 난다. 목숨 걸고 한국으로 넘어올 때 이미 한번 죽다 살아났으니, 인생 2회차가 맞는지도 모른다. 작지만 단단한 느낌. 그녀의 거침없는 행동과 걸걸한 입담이 주는 카리스마에 모두가 압도당한다. 겉으로는 작은 사탕 공장을 운영 중이지만 실상은 문양에 러시아산 마약을 돌리는 마약조직의 수장.}}} [br]}}} || 마약 조직의 수장이자 모든 사건의 흑막. 3화에서 자신의 측근인 안드레이와 차를 타고 가는 모습으로 첫 등장하며, 도유곤과 식사를 하면서 도유곤에게 누군가를 죽여달라는 부탁을 받지만, 그 대가로 마약을 유통시킬 택배 회사를 인수받는 조건을 내건다. 그 조건을 도유곤이 수락하자, 부탁한 타겟을 처리하는데... 그 타겟은 바로 류수열이 아닌 도유곤의 사촌 동생인 도인범이었다. 그를 처리하고 난 뒤, 다시 도유곤에게 접촉하며 도인범이 죽기 전 녹음기를 오경태에게 넘겼다는 말을 전한다. 그러자 도유곤이 오경태를 데려오라는 부탁을 하자 들어주는 대신 택배 회사의 차에 기름을 넣어주는 조건을 내걸게 된다. 다시 조건을 수락한 도유곤을 도와주게 되지만, 류수열과 K의 활약에 의해 도유곤은 잡혀 들어가고, 그 모습을 뉴스를 통해 지켜본다. 이후 자신과 연관된 도유곤을 처리하기 위해, 그를 죽이는 지시를 내린 줄 알았으나... 5화에서 밝혀지길 호송 버스 전복 사건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었고, 도유곤에게서 인수받은 택배 회사를 거점으로 사탕을 곱게 빻아서 그 안에 마약을 섞어 유통하는 수법으로 마약을 돌리며 사업을 확장하던 중 오히려 호송 버스 전복 사건의 진범인 김계식이 자신과 거래하자는 말을 전해주러 찾아온 것을 보고 어이없어 하다 그의 제안[* 계식은 그녀에게 자신이 합법적으로 시장 정리를 해주면, 불법적인 그녀의 사업이 쉬워질 거라며 동업을 제안한다.]에 솔깃하여, 자신과 거래하고 싶으면 마약을 빼돌린 놈을 잡아오라는 부탁을 한다. 6화에서는 동업자인 계식을 감시한다는 명목으로 안드레이를 시켜 계식과 찬기에 대한 뒷조사를 시작하는데, 류수열을 도와주려던 우혁진을 안드레이를 통해 처리한다. 그 뒤 계식에게 당신의 수하인 정찬기가 류수열에게 어떠한 증거를 넘길 것이라는 정보를 넘겨준다. 7화에서는 택배 회사와 연계해 있는 사탕 가게에 있다 희겸이 안드레이에 관한 행방을 묻고 다니는 것을 뒤에서 지켜본다. 이후 김계식을 불러서 자신의 수하인 안드레이가 잡혀 가고, 택배 공장에 있던 마약들이 압수당하는 등 자신이 입은 피해가 막심하다며 계식에게 압수 창고에 있던 마약들을 가져오라는 협박을 한다. 김계식은 거액의 돈과 여권이 담긴 가방을 조건으로 마약을 넘겨주겠다는 말을 하자, 그의 요구대로 정해진 장소에서 훔쳐온 마약과 돈을 교환하게 되지만 그를 살려둘 생각이 없었던 그녀는 계식과 거래하러 온 자신의 수하에게 계식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계식은 자신이 가져온 마약에 불을 지르며 도망가게 되고, 거래에 실패한 자신의 수하와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죄송하다며 비는 수하에게 괜찮다는 말을 남기는데, 엘리베이터를 떠나는 그녀의 뒤에는 칼에 찔린 채 누워 있는 수하의 모습이 나온다. 10화에서 안드레이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처음으로 당황하거나 화내는 모습을 보인다. 그 후 11화에서 안드레이가 정윤호에게 죽자 시체를 가져가 화장시켜 줄 정도로 특별한 사이인 것 같다. 그리고 막 집으로 도착해 주차하려던 류수열의 차에서 나타나 목을 졸라 안드레이를 죽인 자의 목소리를 들려주며 누구냐며 추궁한다. 하지만 수열이 와이어를 끊어 둘이 차 안에서 치고받기 시작하고 차 밖으로 나와 마침 집으로 돌아오던 동열을 --정작 본인은 수열의 차가 흔들리는 것과 안에 치고받고 있는 걸 보고 이상한 짓 하는 걸로 오해하고(...)-- 인질로 잡아 그대로 도망친다. 그러다 수열이 협조하면 자신이 목숨걸고 잡겠다고 설득하고 이에 협조에 응해 핸드폰을 넘기고 수감 중이다. 12화에서 수열이 드디어 신주혁(정윤호)를 잡는데 성공하고 재판이 끝난 후 화장실에서 대기하다 신주혁을 목졸라 죽여 안드레이의 복수를 끝마친다.[* 이때 '''목덜미를 물어 피까지 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